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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영성, 곧 성경적 영성

reviewed by duwngus89
2018-07-06

어린이 사역을 할 때 교회에 나온지 얼마 안된 아이가 했던 말이 기억난다. "전도사님은 도사인데 왜 수염이 없어요?" 수염이 난 도사, 세상에서 이야기하는 전형적인 ''신비'' 모습이다. 신앙은 기본적으로 ''신비''를 인정한다. 그런데 이따금씩 세상에서 접한 ''신비적 인상''이 신앙적 개념에 여과 없이 적용되는 현상을 접할 수 있다. 한국 교회 안에 ''영성''을 말하기 부담스럽고, 일치를 이루기 어려운 이유도 여과 없이 적용된 신비적 인상 때문이 아닐까? 더군다나 교회의 사역이나 설교, 성도를 향한 권면에서도 이와 세속적 ‘신비’의 인상으로 ''영성''이나 ''영적~'' 이라는 말을 종종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게 현실이다. 교회는 ''영성''을 다루는 곳이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영성''에 대해 이렇다 할 기초적인 가이드를 제공받은 경험은 잘 없는것 같다. ‘영성’은 교회와 신앙 핵심되는 개념이다. 따라서 건강하게, 질서있게 이해되고 수용되어야 한다. 깊은 영성’으로 번역된 책의 원제목은 ‘The God Who Draws Near : An Introduction to Biblical Spirituality’ 이다. ‘깊은 영성’ 이라는 제목의 책은 세속적 ‘신비’의 이미지로 점철된 ‘영성’이 어떻게 깊어질 수 있는가? 에 대한 책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영성’ 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교회와 신앙에 유익이 되는 ‘성경적 영성’ 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다. 특히 ‘성경적 영성’ 에 대해서 개혁주의적, 청교도적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다. 그래서 삼위일체, 그리스도, 십자가 등 개혁주의와 청교도 신앙에서의 강조점을 중심으로 영성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240페이지 가량의 많지 않은 분량이지만, 성실한 각주와 인용을 통해 청교도 신앙에 대한 풍성한 이해까지 돕고 있다. 목회자로서 영성에 대한 설교나를 준비할 때 이 책은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고, 개혁주의적 관점으로 본 ‘성경적 영성’ 에 대한 관심이 있는 성도들에게도 대략의 이해를 돕는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깊은 영성 (원서명 The God Who Draws Near: An Introduction to Biblical Spirituality)

Haykin, Michael A. G. | 마이클 헤이킨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180330
PB ? 0 x 0 x 0 Inch 1 kg 244 pages ISBN 978893411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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