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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stament: A Translation

Hart, David Bentley
Yale University Press
2017-10-24
HB ?| 0 x 0 x 0 Inch| 2 kg| 616 pages| ISBN 9780300186093
도서상태 :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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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From one of our most celebrated writers on religion comes this fresh, bold, and unsettling new translation of the New Testament

David Bentley Hart undertook this new translation of the New Testament in the spirit of “etsi doctrina non daretur,” “as if doctrine is not given.” Reproducing the texts’ often fragmentary formulations without augmentation or correction, he has produced a pitilessly literal translation, one that captures the texts’ impenetrability and unfinished quality while awakening readers to an uncanniness that often lies hidden beneath doctrinal layers.
 
The early Christians’ sometimes raw, astonished, and halting prose challenges the idea that the New Testament affirms the kind of people we are. Hart reminds us that they were a company of extremists, radical in their rejection of the values and priorities of society not only at its most degenerate, but often at its most reasonable and decent. “To live as the New Testament language requires,” he writes, “Christians would have to become strangers and sojourners on the earth, to have here no enduring city, to belong to a Kingdom truly not of this world. And we surely cannot do that, can we?”

David Bentley Hart is an Eastern Orthodox scholar of religion, and a philosopher, writer, and cultural commentator. He is a fellow at the Notre Dame Institute for Advanced Studies and has held positions at the University of Virginia, Duke University, and Providence College. He lives in South Bend, IN.

LaBible's Review

<2017년 11월 21일 이두희 박사님 소개글>

이 책은 신약성경의 원어인 그리스어와 신약시대의 배경이 되는 그리스-로마 문화를 깊이 있게 연구해 온 한 학자가 혼자서 번역하여 내놓은 성경이다. 이 성경은 서론, 새롭게 번역한 성경 본문, 결론적 후기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서론에서 저자는 이 번역을 하게 된 이유와 배경을 설명한다. 저자는 이 번역에서 예배용 성경이나 문학적으로 뛰어난 성경을 의도하지는 않았다. 그리스어를 알지 못하는 독자들도 원문으로 읽을 때의 느낌을 함께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최고의 목적으로 삼았다. 저자에게는 기존 역본들이 독자들에게 원문의 맛을 충실하게 전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저자가 볼 때 다른 역본들이 원문의 맛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게 된 까닭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는, 여럿이 위원회를 구성하여 번역하는 경우에는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늘 타협적인 선택을 하게 되어서이다. 둘째는, 많은 경우에 교리적이거나 신학적인 선입견이 번역 과정에 작용해서이다. 이런 문제를 피하기 위해 저자는 혼자서 번역했고, 번역 원칙상 ‘내용일치’가 아니라 ‘형식일치(=축자적 일치)’를 따랐다. 독자들은 이 책의 두 번째 부분인 새롭게 번역된 성경본문에서 그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형식일치 번역을 통해서 저자는 독자들이 기존 역본들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움과 낯설음을 마주하게 하고, 그래서 본문을 다시 들여다보게 하려고 애쓴다. 그 결과 우리는 “영원, 구속, 칭의, 회개, 예정, 세상, 지옥” 등과 같이 신학적으로 중요하면서도 친숙했던 단어들을 이 번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이 용어들은 모두 기존 역본들과 다르게 번역되었다. 본문에 덧붙여진 각주는 학문적 논의가 아니라, 그리스어 원문과 당시의 문화를 모르는 독자들이 본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 책의 마지막 세 번째 부분인 결론적 후기에서 저자는 ‘영원, 지옥, 유대인, 말씀, 예정하다, 사람, 일, 외식하는 자, 이방인, 구속, 의/의롭게 하다, 믿음/믿다, 세상, 회개, 영혼/목숨, 영/성령’ 등으로 번역되었던 주요 단어들을 기존 역본과 달리 번역한 학문적 이유를 설명한다. 그 과정에서 이 단어들이 지닌 의미 영역과 용례들을 자세히 소개하는데, 그 내용이 한국교회의 신앙정서로 볼 때 상당히 놀라운 부분도 있다. 그러나 그 자체로 매우 유익한 논의를 담고 있다. 이런 특징을 고려할 때 이 책은 신약성경을 원문으로 읽고 싶었지만 언어 장벽으로 좌절했던 분들, 신약을 원문으로 읽을 때 어떤 느낌일지가 궁금했던 분들에게 매우 유익한 번역서라 할 수 있다. 물론 이 번역이 주는 느낌만이 유일하게 옳은 느낌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이 책에도 어쩔 수없이 번역자의 개성이 배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번역 성경은 누구도 승자가 될 수 없다는 번역의 세계에 또 한 번의 도전장을 내민 매우 흥미롭고도 매력적인 시도임에 틀림없다. < /FONT><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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